내가 바로 경쟁력이다


내가 바로 경쟁력이다


                                                                                                 < 출처 : 네이버 이미지 >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만한 브랜드가 있을까?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이름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받게 되고
스스로 자신의 브랜드를 키워 나가게 된다.
RPG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이버상의 아바타를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아니 최선을 다한다. 왜일까?
사이버공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라고 해야할까?
어떠한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 나갈수 있는 힘이 있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자신을 돌아봤을때 자신만의 주어진 브랜드를 키워본적이 있다고 생각되는가?
주어진 자신조차 키우지 못하는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시작한다면 그건
아주 허접한 100M 달리기 선수가 자기는 다른 사람보다 완벽하니까 뒤로 한 50M 떨어져서 출발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주머니 속에 들어와 있는 돈은 함부러 버려지지 않는다.
꼭 쓸 곳에 쓰게 된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키우고 만들어 나가는 경험을 해본다면
자신의 역량도 증가되고 경쟁력도 커질것이다.
주어진 자신의 브랜드부터 키워 나가는게 성공을 위해 한걸음 다가서는 길인 듯 싶다.
곰곰히 생각해보라.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떠한지.. 만족하는지..

 그럼 코인누리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질문을 받을때마다 생각해보았다.
아직 오픈 전 시점인데..
시장성과 사업적 타당성만 갖춘다면 되는거 아닌가..
경쟁력은 다른 사업과 차별화 되어 있으면 만들어 갈수 있다라는
허황된 자신감(?)을 가지고 철저한 분석을 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든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식의 질문을 던질때는 질문의 표면적인 의미만 파악하기 보다는
질문자의 의도역시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는 것을...
나의 사업에 경쟁력에 대해 물어보는것은, 전부 다는 아닐수 있지만
질문자에게는 아직 완벽한 경쟁력보다는 헛점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 아닐까?
지금은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잘못된 점은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 라는 말로
궁색한 변명으로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건 아닐까?
코인누리만의 진정한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
다른 기업과 차별화 시키고 계획을 짜본 적은 있던가?
말로만 그렇게 진행할 것이다 라고 했던건 아닌가?
스스로 반문해 보아라.
진정한 코인누리의 경쟁력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
그때가 아마도 우리가 오픈을 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때가 아닌가 한다.
그날은 바로 오늘 일 수도 있고 한달뒤/ 1년 뒤 일수도있다.


 코인누리의 업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을 처음부터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업체에 대해 바라본다면 무엇부터 알려고 할까?
코인누리는 무엇을 하는 기업입니까?

사업자등록증상에는 서비스업. 인터넷 소액경매라고 쓰여있지만.
결국 온라인으로 하는 사업이라면 인터넷 쇼핑몰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럼 인터넷 쇼핑몰이 가지는 특징 내지 장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커뮤니케이션

특히 사람들과 부딪힐 수 있는 오프라인 서비스가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 이므로 쌍방간의 의사소통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데 그것을 해결하는데 오래 걸린다.
그럼 당신이 그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그 곳을 두번 다시 가려하겠는가?
 
 2. 꾸준한 정보의 내부 관리

조그만 상점을 운영하는 주인도 아침마다 청소하고 철마다 인테리어 바꾸고 들어오는 손님을 보면서 큰소리로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그런데 하물며 자신의 홈피를 매일 관리를 안해준다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다고 한들 계속 오려고 하겠는가? 당신은 똑같은 걸 좋아하는가? 사람들 역시 식상한걸 지루해 할것이다.

 3. 택배 서비스

어느날 무심코 받은 택배에 직접 쓴 글씨로 안부인사와 사용방법이 적혀있다면 왠지 새롭게 느껴질수 있을 것이다.
택배 서비스야 말로 당연하다는 생각보다는 남들과 다른 "저희는 고객을 좀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면 어떨까?


 First Impression
                                                                         

첫인상은 사람을 처음 만날때, 식당에 처음 들어설때, 기업체에서 처음 접하는 물건, 등..
모든 처음 접할때의 느낌일 것이다.
그럼 멋진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반적인 음식점에서는 주인이나 종업원들이 인사를 잘하거나 끊임없는 서비스. 사람들이 정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큰 목소리가 장점일 수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에서 코인누리가 첫인상을 임팩트있게 심어주기 위해서는?

1. 코인누리 만의 목표 경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여 신뢰를 준다.

2. 소비자와 함께 커나가는 상생 경영을 마인드로 한다는 신뢰를 심어준다.
   (소비자의 불만을 5분안에 해결해준다면? /  필요로 하는 생각을 알아서 해결해준다면?
    함께 커나가는 인상을 심어주는거 역시 중요할 것이다.)

3. 코인누리의 시각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맞춘다.


4. 표적 고객의 소비성향과 VIP 고객들을 따로 관리한다.

5. 첫인상에서 이 모든것을 온라인상에서 보여주기 위해서는
   로고와 심벌을 코인누리가 나타내고자 하는 모토를 표현하여 시그니처를 제작한다면
   신뢰를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열정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Keyword 이다.
계획적으로 노력하고 실행력을 가지고 이루어 나간다면
성공은 멀지 않을 것이다.
코인누리는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아니 넘치고 있다.



고로 코인누리는 성공할 것이다.






9월 추석 연휴와 컨설팅등 오픈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거 같다.
벌써 10월이라니...
정말 시간은 빨리간다.
블로그를 만들었던 취지는 나와 같은 생각(창업 또는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 도울수 있는 방법등을 모색하고 싶었는데 그러기가 너무 힘들어서 한동안 등한시 했더니
왠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졌다. 이거 역시 중독성이 강한걸...
더 멋지게 꾸미고 싶고 더 좋은 글을 쓰고 싶고...
우리도 이런 중독성 강한 사이트를 운영해야하는데 ㅎㅎ
세상에 꽁짜란 없는거 같다.
가든파이브입주 3개월 1분기 정기평가를 서울시에서 받았다.
아직 평가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심상찮다.
벌써 퇴거 통보를 받은 업체도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하고
흉흉한 하루다. 좋은 결과가 있어야할텐데..



갈아 엎은 땅에서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니
사랑하는 이여
인내하고 또 인내하라
그때가 되면
추수할때 임을 알게되리라

- old rune po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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