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새벽녁에 쓴 넋두리
좌우명 계란으로 바위를 쳐보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일의 시작이야 말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꿈꾸기 위해서 진행되어 가고 있는 길이니까. 내가 지금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난 알수 없다. 난 지금 숲에서 길을 보며 걷고 있는 것이다. 그 길은 내가 보기엔 가장 지름길로 보일테니까 또 그런 길을 열심히 찾아가고 있는것이니까 하지만 나중에 혜안이 생겨서 멀리서 내가 가고 있는 숲의 길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면 어떤 길이 진정 내가 원하던 길인지 보일까? 그때가 되면 숲의 길만 보지 않고 숲 전체를 바라보면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어쩌면 그 날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정답을 모르는 나로써는 헛된 고민으로 시간..
2020. 5. 23.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