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누리]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는(경매쇼핑분야 1위)?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서비스 부문

해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조사해서 각 서비스부문별 주요 브랜드 순위를 정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브랜드 순위를 정하여 상위 4개 업체까지 공개하였다.




☞ NBCI =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의 영문 머리글자. 기업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쌓은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충성도.관계구축실적 등을 100점 만점으로 산출한 것이다. 한국생산성본부가 2003년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아 개발했다.




각 서비스 부문을 통틀어 현재 브랜드 경쟁력을 가장 잘 갖춘 회사는 어떤 업체일까?

애플..
예전에는 애플이라는 회사는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때는 애플에 대해서 알려고 했던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아마 지나가다가 한두번 본정도가 전부가 아닐까? 관심조차 없었던 회사였다. (물론 나의 관점에서는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애플의 주력상품인 아이팟 아이폰 맥북을 생각해본다면 지구촌에는 수 많은 동종업체의 수많은 동종상품들이 존재하지만 왠지 브랜드 네임으로만으로도 그 상품에 대해 믿음이 생긴다.
아무리 다른 좋은 회사 제품이 있어도 애플제품에 먼저 손이 가게 되는 이유는?
아마도 시장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로써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못한 아이패드도 애플에서 만들어지기전부터 윈도를 운영체제로 하는 태블릿PC가 수십개나 있었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현재는? 아이패드가 우리나라에도 판매되기를 바라는 사람뿐 아니라 아이패드에 대해 잘 알지 모르는 사람 조차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게 만든다. 이건 무슨 효과일까?!!
전 세계 IT 기업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애플은 엄밀히 말하면 새로운 산업을 창조한 회사는 아니다. 그러나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재 창조했다. 아이팟을 통해 음원 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분야를 키워냈고, 아이폰으로 어플리케이션 유통시장을 만들었다.
이를 보면 오늘날 애플은 기존의 제품에 새로움을 더하는 재창조의 역할을 하는 회사로 보인다.
마케팅에서

 

역사상 가장 마케팅을 잘 반영한 업체는 종교단체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다. 자신이 모시는 신을 따르는 신도들은 그 신을 무한정 신뢰한다.
애플브랜드도 아주 강력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종교단체와 같은 성향으로 다가온다.
스티브 잡스는 불과 10년여만에 종교와 같은 브랜드를 구축한 것이다.
혼자만 상상의 나래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한다면 그건 정신병이라 불리우지만, 여러 사람들이 그들만의 세계를 추구한다면 그건 바로 그들만의 종교가 되는것이다.
애플은 종교단체와 버금갈 정도의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다.

그럼 과연 나도 이런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만들 수 있을까?
소비자들에게 맹목적인 신뢰를 줄수 있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까?
현재 나의 경쟁 상대는 누구 일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나가야 할까?
잡스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
기존의 사업에 새로운 차별화 마케팅적 입장으로 접근한것이다.
차별화. 사이드메뉴 등을 개발한 것이 그의 성공 전략일까?
애플과 같은 기업을 만들고 싶다.
무한한 신뢰를 줄 수 있는... 나만의 신도가 있는...
할렐루야~~!!!  ㅎㅎ

아직은 정답은 알수 없지만
보면 볼수록 친근하고 신뢰되고 친구같은 기업에 소비자들은 마음을 열것이다.

코인누리

는 그런 기업을 지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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