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자제력보다는 환경 조정이 언제나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팝콘 통 실험의 고안자 브라이언 윈싱크는
다이어트 제1원칙을 제시하여 열렬한 추종자들을 만들어냈는데
이 원칙은 식기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더 작은 접시. 그릇. 컵을 사용하라
윈싱크는 사람들이 음식을 담을 때 꼭 접시를 가득 채우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반만 담는 것은 어쩐지 바람직하지 못한 일로 느낀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자기 접시에 있는 음식은 깨끗이 비워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여 있다. 그것이 큰 문제다. 만약 커다란 접시를 사용한다면 이렇게 된다.
커다란 접시 = 많은양 = 과식
윈싱크는 식사량 조절에 성공하려면 접시 크기부터 조절하라고 말한다.
① 기존의 정찬용 접시는 높은 찬장에 넣어두고
② 매일 저녁은 샐러드 접시에 담아서 먹을 것.
③ 큰 술잔 대신 작은 포도주 잔을 사용할 것.
④ 과자를 먹을 때도 절대로 봉지째 먹지 말고 작은 접시에 덜어서 먹을것.
이 간단한 몇 가지 환경 조정(찬장 안의 접시와 그릇과 잔을 교체하는 것)이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과 이러한 게임을 한다.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
특히 무엇인가를 갈구할때는 더욱 냉정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려하지만 그럴수록
주관적인 생각으로 다른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진다.
자신이 고민하고 숙고했던 생각은 올바르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마인드에 가장 필요한 덕목중 하나는
불필요한것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코인누리는 외형적인 다이어트는 아직 필요하지 않지만 내부적인 생각과 불필요하나 행동들에 대해서는 다이어트가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① 하루 작업시간 및 휴식시간 활용 방안
② 하루 일을 마무리하기 전에는 절대 딴짓하기 없기
③ 일일 및 주간, 월간 체크리스트 작성에 따라 업무량 체크하기
④ 그날 할일 절대 미루지 말기
⑤ 자리에 2시간이상 앉아 있지 말기(운동하기)
⑥ 출근시간 지키기, 퇴근 시간은 되도록 늦게하기(오전 9시 이전 출근 오후 9시이전퇴근은 절대없기!) 등등
적고 보니까 왠지 회사행동지침같아 보인다.
이거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보이면 반응은....
싸...........
할듯 ㅎ
이용안내에 대한 튜토리얼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일요일에는 완성본을 볼수 있을거 같은데
제발 기대이상의 작업물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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