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oINNuRI/진행과정 / / 2020. 4. 3. 10:29

[코인누리] 블로그 탄생배경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를 만들어볼까?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만 많이 들어봤던 나로써는 이걸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된다.
어디서 시작해야하지? 어떤식으로 운영해야하지? 무슨내용을 적어야 할까?

과연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만들수 있는 것일까?
매일 포스팅을 해야하고 매일 새로운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야하며 이웃들과 유대관계를 위해서 댓글과 안부인사등을 챙길수 있을까? 우선 하나는 고민하지 않아도 될꺼 같긴하다. 아직까지 나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준 사람이 없으니. 참 신기한 점도 있다.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글을 남기면 사람들이 개떼(?)같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어찌 난~ 아무도 안 들어올 뿐이고... 괜히 기대했던 가슴만 아플 뿐이고...
어쩌면 무엇인가가 잘못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초대장 배포글 역시 티스토리에서 검색이 안되고 있으니...
참 어렵다 블로그를 다룬다는건... 초보들이 다루기엔 네이버블로그가 편했을까?
이제와서 후회하는건 아니다. 나도 분명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보면 더 많은걸 보고 느끼게  되고 댓글도 달리고 이웃도 생기게 되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넋두리는 이제 그만~

코인누리 블로그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읽어봤던 여러 마케팅 책들과 강의. 카페등을 통해서 소셜 마케팅을 접하게 되고 이런것들이 홍보 수단으로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인생에서 새로운 일에 대한 이뤄나가는 과정을 글로 남긴다면 나중에 소중한 추억과 경험으로 남을것이며 비슷한 생각과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교류의 장소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아직 시작은 아주 미미하고 미흡하지만. 조금더 노력해본다면. 무엇인가가 얻어지겠지.

누가 와서 너에게 무엇을 주지는 않을것이다.
니가 쓴글을 읽어보는 사람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니가 하고자/얻고자 하는것이 하나가 있다면
너는 싫어하는 것을 열가지는 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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