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쓰는 작은 팁(국가를 상대로 Reporting!)

서울시나 중기청등. 국가에서 운영하거나 계획하는 프로젝트에
사업계획서를 쓸때에 필요한 작은 팁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 국가적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에는 공고사항에 문제가 나가게 됩니다.
    그 문제에 맞는 내용만을 적으면 됩니다.
    국가적 프로젝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그 많은 사업계획서를 심사위원들이 다 읽고 분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적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 공고사항에 나타난 문제에 대해서
    주어진 카테고리별로 순서대로 적는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주관대로 자신이 중요시 하는 내용을 먼저 적는다면
    심사위원들은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내용을 보면서
    카테고리별로 찾아가면서 읽어보진 않을것입니다.
   
 ◆ 글자와 글자사이의 자간을 넓혀라
    적어야 할 내용이 많다고 글씨 크기를 줄인다면 읽어보는 심사위원들은
    부담스럽게 느낄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자간을 넓혀서 읽는 사람의 부담을 줄여줘야 합니다.

◆ 각 기관에서 사용하는 글씨체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글체 등 . 중기청은 제목을 (헤드라인체)등으로 글씨체를 지정하여 사용합니다.
    이런 기관에서 사용하는 글씨체를 사용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한다면
    심사위원들은 자주 접하던 글씨체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 중요 글씨에는 포인트를 넣어라
    너무 많은 사업계획서를 봐야 하는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전부 꼼꼼히 읽어봐 주기를
    바라는건 어쩌면 욕심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글씨에 굵게 표현을 하는 포인트를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굵게 표현된 글을 읽어서도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수치로 도식화 하여라
    계량화된 수치로 나타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여 그 기준에 이 정도의 성과를 낼수 있다는 표현을 하는것은
    수치만큼 정확하게 나타낼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1년후에는 이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와 같은 두리뭉실한 표현은 삼가해야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소홀히 하기 쉬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남들보다 한발 더 앞서가는 사람만이 얻고자 하는것을 획득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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