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oINNuRI/CoINNuRI's Diary
11월 5일 코인누리 창업일기
♬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꿈결같은 세상 -송시현- 꿈결같은 세상이라는 표현이 보다보니 예전에 좋아하던 노래 가사가 저절로 흥얼거려집니다. 아마 30대 이상의 분들은 누구나 좋아했었던 곡이 아닌가 합니다. 밤에 혼자 사무실에 있었더니 센치해지는건가? 노래가 있었다면 같이 첨부해서 올렸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결같은 세상을 꿈꾸며 금요일 밤인데 사무실에서 야근을 한다는 건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며 노력할 수 있다는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젊고 열정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11월 5일 금요..
2020. 5. 23.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