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누리]8월 20일 이야기

금일 할일

  1. 코인누리 경매 시스템 정리
  2. 참여가능가격범위를 정하여 경매 참여 타겟층 재정리
  3. 90%범위대의 시뮬레이션을 해볼수 있는지 체크
  4. 인력 수급에 대한 논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은 플리커에서 michael-kay님과 공유한 사진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는 정말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붐빈다. 각자 다른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어떤이는 출근 시간에 쫓겨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한가로이 신문을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며 어떤이는 핸드폰으로 누군가와 싸우고 있으며  그 옆에는 연인들끼리 정담을 나누기도 한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2호선 지하철에서 본 모습들이다.
과연 저들은 이른 시간부터 어디로 갈까?
긴 시간 지하철을 타면서 남들을 유심히 보기는 첨인듯 싶다.
평소에는 사람들 쳐다보면 괜히 뻘쭘했었는데
오늘은 왠일이지...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몸에 이상이 온건가? ㅎ
한동안 코인누리 경매시스템과 홍보문제로 고민을 하다보니..
하루에 1개 이상을 포스팅하기로 했던 블로그에 너무나 소홀히 지는거 같기도하다.
홍보 수단으로써 블로그를 선택하기도 했지만...
시작을 한 이상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물론... 고수의 길은 멀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정상에 도달할수 있겠지.
블로그의 시작을 홍보위주로만 잡다보니..
그리고 너무 급하게 시작하다보니..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블로그를 왜 만들게 되었는지...
어떻게 운영할건지...
이런 것들 부터 새로이 해야 하지 않을까?

할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자꾸만 게을러지는 나에게... 약간의 휴가를 주는건?!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제 MB께서 한말들은 새겨두면 좋을듯 싶다.

자신의 일을 한다는것은
"기업정신을 가지고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젝웰치가 얘기했듯이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기업가정신은 똑같다"
"할까 말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면 안되고 절대 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좋아하는 일에 미쳐야한다"
"할 일 다하고, 잠 다자고,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 하려면 취업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

MB역시 기업가 출신이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판단하기 힘든 부분도 많지만 그 역시 성공한 기업가라는데는 동의한다.
그런 사람이 한 이 말들.. 깊이 새겨보면서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미쳐가보자~!

미쳐!미쳐!미쳐!



금일 한일


 1. 코인누리 시스템에 대한 분석
 2. 코인누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3. 코인누리 시스템 참여가능가격범위에 대한 논의

현재 시간 20:07
건물이 조용하다. 아무래도 금욜이라서 그런가?
하루종일 일을 해도 정리된 느낌이 없다.
일의 경중을 파악하지 못하고 진행하는건가?
이런식의 진행상황이 너무 힘들다.
우선 계획부터 다시 짜고 시작해야겠다.
한주가 또 지나가는데
시간은 왜케 빠른거야 조금 지나면 곧 추석일텐고
올 한해도 지나갈텐데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고 시간과 함께 나아가면서
이뤄나가야할텐데..
나이가 더 들어가는 날 보면서 슬퍼진다.
왜케 늙어가는거야..
아직 내 인생 꽃 피우지도 못했는데... 자꾸 나이가 들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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